2023. 2. 7 [원주MBC] 원주 귀래 폐기물시설 업체, "오폐수 없다"
[MBC 뉴스데스크 원주] 원주 귀래에 폐기물처리시설을 짓고 있는 업체측은 "주민들의 걱정과 달리 시설이 가동되도 오폐수가 발생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당 업체는 "파지를 실외가 아닌 실내에서 단순 압축하는데다, 건물 내부에 화장실도 없어, 폐수는 물론 오수도 발생하지 않는다"며 "주민들이 사실관계를 오인하고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진입도로 사용 등과 관련된 주민동의서 위조 논란과 관련해서도 역시 "주민들 사이에 빚어진 오해"라고, 일축했습니다 이에대해 비대위 측은 진입도로 사용을 농어촌공사가 취소하면서 해당 시설은 진입도로가 없어진 만큼 원주시는 당장 건축허가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