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막고 잠적한 차주..."8일 만에 이동조치" / YTN

차량으로 상가 건물 주차장의 유일한 입구를 막아뒀던 임차인이 8일 만에 차를 뺐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어젯밤 자정쯤 임차인인 40대 남성 A 씨가 차량을 이동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경찰은 A 씨에게 적용된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 혐의에 대한 수사는 절차대로 진행할 방침입니다 A 씨는 지난 22일부터 인천 논현동 상가 건물 지하 주차장 입구를 자신의 차량으로 막아 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차량을 주차하고 잠적했던 A 씨는 어제(28일) 차를 빼겠다는 의사를 경찰에 전달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