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보는데 창밖으로 강아지 '내동댕이'…공개된 영상 #소셜픽 / JTBC 아침&

한 동물구조단체가 창문 밖으로 강아지가 던져졌다는 말을 듣고 구조에 나섰습니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동물구조단체 위액트가 지난 10일 있었던 일이라며 공개한 영상입니다 한 여성이 강아지를 들어 올리더니 또 다른 남성 강아지를 밖으로 내동댕이칩니다 두 사람이 집 안으로 들어가려 하자 옆에 있던 10살 아이가 숨이 가쁘게 1층으로 뛰어 내려갔습니다 강아지는 다리의 뼈가 부러졌습니다 단체가 관련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갔을 때, 보호자는 결코 동물 학대가 아니라며 "안고 있던 개가 갑자기 팔을 밟고 뛰어내렸다"고 주장했습니다 [동물구조단체 위액트 관계자 : 점프를 했다고 치고, 여기에서 뛰었으면, 여기서 팍 뛰었으면 그냥 밖에 즉사예요] 위액트 측은 6시간 동안 대치한 끝에 보호자를 고소·고발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강아지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강아지만을 의지했던 10살 아이에게도 치료 과정을 전달하겠다고 했습니다 [화면출처 인스타그램 'we a c t'] ▶ 시리즈 더 보기 #아침앤 #아침엔 #JTBC뉴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페이스북 X(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