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대북제재 결의 위반 첫 계좌동결"
"벨라루스, 대북제재 결의 위반 첫 계좌동결" 벨라루스 정부가 유엔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270호를 위반한 자국내 은행 계좌를 동결했다고 미국의소리 VOA방송이 벨라루스 외교부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벨라루스 외교부 대변인은 다만 이 문제의 계좌를 보유한 예금주의 국적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지난 3월부터 시행된 유엔안보리 결의 2270호는 대량살상무기 개발과 연관된 북한 정부와 노동당의 해외계좌를 동결할 것을 명시했습니다 이 조치를 위반한 혐의로 은행계좌가 동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