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관 개관 한 달 만에 누적 관람객 7만 명 넘어
대구 간송미술관이 개관 한달 만에 누적 관람객 7만 명을 넘었습니다 지난달 3일 문을 연 간송미술관은 지난 4일까지 하루 평균 2천 5백여 명이 미술관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간송미술관은 일제강점기 민족문화 정체성을 지킨 간송 전형필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미술관으로 12월 1일까지 훈민정음 해례본과 신윤복의 미인도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TBN 대구교통방송 대구 103 9Mhz / 김천 95 9Mhz 제보전화 : 080-664-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