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확진자' 참석한 설명회 장소 폐쇄·전수조사 / YTN

대전시, '확진자' 참석한 설명회 장소 폐쇄·전수조사 / YTN

대전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온라인 물류업체 직원들이 대전의 한 설명회에 참석한 사실을 확인하고, 관련 장소를 폐쇄한 뒤 참석자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23일 마켓컬리 직원이 쿠팡 직원과 함께 차를 타고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린 건강제품 관련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사업 설명회에는 194명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시는 참석자 거주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명단을 통보하고 지역 거주자는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진단검사를 받도록 안내했습니다 행사가 열린 우송예술회관은 폐쇄한 뒤 방역소독도 마쳤다고 대전시는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