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B뉴스] 미래통합당 인천시당, 총선 승리 `다짐`
4 15 총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미래통합당 인천시당 총선 출마 예정자들이 합동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이들은 인천에서이번 선거의 필승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태규기자입니다 cg 1) 미래통합당 인천시당 총선 출마예정자 합동 기자회견 4 15 총선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인천시당 예비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후보들은 이번 총선에서 필승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습니다 현장음) 전희경 / 동구·미추홀구갑 예비후보 “대한민국 파탄과 국민 생활 몰락의 책임을 총선 압승으로 심판할 것을…” cg 2) 미래통합당, 문재인 정권 심판 ‘강조’ 미래통합당은 인천 총선 승리를 통한 문재인 정권 심판을 전면에 내걸었습니다 현장음) 안상수 / 동구·미추홀구을 예비후보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문재인 정권 세력을 이제 정권에서 손을 떼게 하는 그러한 대전환점이 이뤄져야 될 것입니다 ” 후보자들은 인천 총선 승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cg 3) 인천서 선거 혁명 기대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인천 선거 혁명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음) 김진용 / 연수구갑 예비후보 “우리 국민의 뜻이, 그리고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이 어디인가를 보여주는 그러한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cg 4) 낙하산 공천 비판… 인천과의 인연 강조 낙하산 공천이란 비판에 대해서는 인천과의 인연을 적극적으로 강조했습니다 현장음) 전희경 / 동구·미추홀구갑 예비후보 “인천에서 해야 할 일이 있기에 인천과 맺어진 인연 그 소중한 사람들과 맺어진 인연 또한 굉장히 의미 깊은…” cg 5) ‘연수구을’ 제외한 예비후보자 12명 참가 이번 미래통합당 총선 출마예정자 합동 기자회견에서는 인천지역 13개 선거구 중 경선이 결정된 연수구을을 제외한 12개 선거구 후보들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안상수 시당위원장은 공천 결과에 불복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후보에 대해선 재복당 불가 방침이 논의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nib 뉴스 원태규입니다 /tkwon@nibtv co kr 영상취재 김근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