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린사모·승리 횡령 공모' 판단…입건 검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경찰 '린사모·승리 횡령 공모' 판단…입건 검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경찰 '린사모·승리 횡령 공모' 판단…입건 검토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대만인 투자자 '린사모'를 횡령 혐의로 입건하는 데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린사모가 가수 승리·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짜고 버닝썬 자금을 횡령한 것으로 보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린사모가 자신의 국내 가이드 겸 금고지기인 안 모 씨가 관리하는 대포통장을 활용해 클럽 영업직원을 고용한 것처럼 꾸민 뒤, 급여 명목으로 약 5억 7천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