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의원이 모 의원 때렸다" 문자, 카메라에 포착 / YTN](https://krtube.net/image/jVTHP0UYbOQ.webp)
"최재성 의원이 모 의원 때렸다" 문자, 카메라에 포착 / YTN
오늘 오전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 모습입니다 문재인 대표는 있는데, 이종걸 원내대표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투톱'인 이 원내대표 당 공식 회의에 불참한 이유는 뭘까요? 앞서 문 대표는 어제 오후 열흘 넘게 이 원내대표와 신경전을 벌여오던 '최재성 사무총장 카드'를 강행하는 인선을 결국 발표했습니다 [김성수, 새정치연합 대변인] "혁신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총선 승리를 이끌 분들을 선정했다는 것이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 이 원내대표는 즉각 항의의 뜻을 밝혔고 오늘 아침 회의에도 항의 차원에서 불참한 걸로 보입니다 이 원내대표를 비롯한 비노 측은 내년 총선 공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사무총장을 친노 인사가 맡았다며 우려하고 있는데요,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지금껏 당 대표님께 당의 문을 열어야 한다고 줄곧 말씀드려 왔습니다 오늘 당 대표께서는 당의 안쪽에 열쇠를 잠그셨습니다 " 이런 가운데 비노계의 좌장격인 김한길 전 대표가 최재성 사무총장이 모 의원을 국회에서 폭행했다는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이 원내대표에게 보낸 모습이 한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메시지 내용의 진위 여부를 떠나 비노 진영의 반 최재성 정서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