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핵연료' 재활용 연구 내년 7월 시작 / YTN 사이언스
보관이나 처리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사용 후 핵연료'를 재활용하는 연구가 내년 7월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이는 지난해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에 따른 것으로, 한국 원자력 연구원이 연구 개발 중인 '사용 후 핵연료'의 건식 재처리 기술, '파이로 프로세싱' 일부 공정의 수행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파이로 프로세싱'은 500도 이상 고온의 '용융염'을 이용해, 원자로에서 타고 난 '사용 후 핵연료'에서 우라늄을 분리해 내는 기술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