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접대 받고 군사기밀 내준 미 해군 대령 징역형
성접대 받고 군사기밀 내준 미 해군 대령 징역형 성 접대를 받고 군 기밀정보를 말레이시아 방산기업에 넘긴 미국 해군 대령이 미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미국 샌디에이고 연방 법원은 대니얼 듀섹 해군 대령에게 징역 3년10개월과 벌금 7만 달러, 그리고 배상금 3만 달러를 선고했다고 워싱턴포스트 등이 보도했습니다 미 해군 역사상 고위급 간부가 비리 스캔들에 연루된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듀섹 대령은 말레이시아 방산기업으로부터 성접대를 포함한 향응을 제공받고 여러 군사정보 등을 제공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