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이 일본을 넘어서기 시작한 이유 “21세기 한국은 일본을 앞지른다 ” 한국은 일본 GDP의 2배가 된다는 상황 / 한국이 일본 모든것을 대체하기 하자 놀라운 일본인의 반응
한국은 최근 환태평양경제동반자 협정인 CPTPP에 가입의향을 추진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가입이 현실화하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13%를 차지하는 거대한 시장이 열립니다 그러자 일본은 “검토해봐야 한다” 라면서 한국이 CPTPP 기준에 충족하는 국가인지 살펴봐야 한다며 한국 가입을 다소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최근 대만 가입에 대해서는 무조건 환영이라며 가입이 가능하다는 반응을 보였던 터라서 황당한 상황을 만들어 냈죠 일본 정부 대변인 마쓰노 관방장관은 이에 대해 “신규 가입국가는 여러가지 높은 수준을 충족해야하는데 우선적으로 확실히 판별할 필요가 있다” 라면서 한국을 홀대하는 자세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게다가 최근 자민당에서 독도를 찾아온다며 “한국 고통주기 전담 대응팀”을 맡은 극우 국회의원으로 알려진 사토 마사히사는 “한국이 가입한다는데 사실 CPTPP 8개국 중에 한 국가라도 반대하면 들어올 수 없다 일본에 수출규제나 당했던 한국이 여기에 들어오려고 하는게 어처구니 없다”고 하면서 아예 한국은 ‘후안무치’라는 망언까지 이어나갔죠 그러나 국내 많은 관계자들은 환태평양에서 미국을 제외하고 한국이 가입하지 못한다면 그 누가 이곳에 들어갈 수 있겠냐면서 일본 정부의 한국 홀대에 대해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많은 이들은 한국이 CPTPP에 가입하게 되면 이 단체가 활성화되면서 오히려 득을 보는 것은 일본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실제로 일본은 한국에 대해 흑자를 많이 보는 국가라 그들은 속으로는 이를 반가워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은 한국의 가입을 쉽게 해주려고 하지 않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가입국가중 한 국가라도 반대한다면 새로운 가입이 안된다는 것을 바탕으로 행동할 것으로 판단되죠 가입 과정에도 망언과 비판을 일삼을 것이고 일본이 원하는 것을 요구할 것이며 결국 마지막에 본인들이 아량이 넓은 척 겨우 승인을 해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CPTPP는 식품 수입을 부당하게 제한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어 일본은 한국에 대해 원전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인근 수산물 수입 금지를 해제하도록 요구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현재 가입국은 일본, 캐나다, 호주, 브루나이, 싱가포르, 멕시코, 베트남, 뉴질랜드, 칠레, 페루, 말레이시아 로 총 11개 국가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이런 단체에 굳이 한국이 가입해야 하냐는 의견과 함께 그동안 미리미리 가입하지 않고 뭐한 것인가라는 의견도 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한국정부도 지난 2019년부터 CPTPP 가입 필요성을 논의하고 회원국들과 비공식 접촉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CPTPP의 무역 규모는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13%를 차지한다 지역·전략적 측면을 감안하면 가입에 따른 무역 증진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언급했죠 그런데 이렇게 일본의 훼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이에 일본 내에서 놀란 만한 의견이 나오게 됩니다 바로 20년 후 한국에게 일본은 추월당할 것이라면서 주요 선진 7개국(G7) 회원국이 일본에서 한국으로 바뀌어도 일본은 할 말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본대신 한국이 G7에 알맞는 국가란 의견이 나온 것이죠 이는 말뿐만 아니라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은 한국이 일본보다 훨씬 우위에 있으며, 20년 뒤에는 한국이 일본의 2배 규모로 압도하게 되어 일본대신 한국이 G7에 들어가도 된다는 말이 나옵니다 게다가 이런 의견은 다른 나라도 아니라 바로 일본의 경제석학으로부터 여러 데이터를 바탕으로 나와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는 한국을 분석해 2050년에 경제수치를 예언했던 골드만삭스의 비교예측과 정확하게 맞아떨어지고 있어서 신뢰를 더해주고 있었습니다 지난 12일 ‘노구치 유키오(野口悠紀雄)’ 일본 히토쓰바시 대학 명예교수는 지난 ‘겐다이 비즈니스’에 '일본은 20년 후에는 경제 규모에서 한국에 추월 당한다 - 그 유감스러운 이유는'라는 제목의 칼럼을 실었습니다 그는 현재 재무성 출신의 경제학자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경제학자이자 석학으로 그의 분석은 일본을 충격에 빠뜨리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는 겐다이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은 20년 뒤 한국에 추월당한다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은 자신들이 아시아의 대표적으로 G7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만약에 G7의 다른 선진국들이 경제지표를 들이밀면서 아시아의 대표 국가를 일본에서 한국으로 바꿔야 한다고 요구한다면 일본은 과연 뭐라고 답변을 할지 의문이라면서 일본은 경제에서 크게 뒤쳐졌다고 언급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벌써 일본의 여러가지 지표를 토대로 살펴보자면 한국은 이미 일본을 앞선 상태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일본이 한국에 뒤지기 시작했다며 1990년대 경제 위기 대처를 지적했는데요 당시 일본은 부동산 버블 붕괴를 시작으로 경제가 크게 침체 되었는데 이에대해 아직도 제대로 뭐 한 것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반면 한국은 IMF위기를 맞은 뒤에 오히려 반전을 맞아 내실을 기하고 국가 전체적으로 국민들의 영어실력도 크게 키웠다고 지적햇습니다 이는 한국이 국제화에 빠르게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했죠 반면에 일본의 영어실력은 지금도 많이 뒤쳐져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합니다 구체적으로 토익의 경우에 한국은 영어를 사용하는 홍콩과 같은 상위권이나 일본은 아시아에서 꼴지를 겨우 면한 수준이라는 것이죠 또한 일본은 90년대까지 전 세계 가전을 주름 잡았지만 급속하게 변화하는 유행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결국 정체되다가 이제는 쇠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노구치 교수는 그러한 한국과 일본의 차이가 지금 여실히 나타나고 있으며 한국은 점점 발전하며 부자인 나라가 되어간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미 일본 언론도 보도한 바와 같이 한국의 임금은 일본을 제친 상황입니다 노구치 교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1인당 연간 평균 임금이 한국은 4만1960달러, 일본은 3만8515달러로 한국이 일본보다 급여가 앞서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 일본회사들이 임금을 거의 인상하지 않은지가 오래되어 일본에서는 소비침체로 경제가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며, 기시다 내각은 부임이후 각종 기업들에게 임금을 올리라며 강한 압박을 하고 있으나 기업들은 이에 대한 행동을 하고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미 아베정권의 기조로 근 10년간 기업들이 가지고 있던 고질적인 임금문제가 쉽게 변하지 않는 것이죠 또한 스위스의 경영개발 대학원에 발표에 따르면 국가경쟁력 순위에서도 한국은 23위인 반면에 일본은 31위로 한국이 크게 앞섰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노구치 교수가 결정적으로 통계에 인용한 자료는 바로 GDP추이를 비교한 것입니다 그는 2020년 GDP는 일본이 4만달러, 한국은 3만천달러로 아직은 일본 GDP가 높지만, 과거 20년 전에 일본 GDP는 3만 달러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는 것이죠 다시 말해 일본은 1 02배 성장했을 뿐 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2000년대 GDP에 비해서 현재 256% 성장하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 줬다고 했습니다 노구치 교수는 "일본이 정체된 한편 한국은 급속히 성장했다"고 분석했죠 또한 이런 성장이 계속된다면 1인당 GDP 면에서도 "수년 후에는 한국이 일본을 추월하는 게 거의 확실하다 그 후 더욱 격차는 확대될 것이다“ 라며 그러면서 이러한 수준으로 계산해 본다면 20년 뒤인 2040년의 일본 GDP는 4만천달러 정도로 예상되며 반면 한국의 GDP는 81,000 달러가 되어 한국의 GDP가 일본의 거의 두 배가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그런데 이 예측이 너무 높게 예측한 것은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한국의 GDP 자료는 노구치 교수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투자은행이자 증권회사인 골드만삭스에서도 예상했던 결과입니다 국제 금융 시장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투자은행 겸 증권회사인 골드만삭스는 한국이 GDP가 불과 일만 달러 시대이던 2000년대 초반에 한국 1인당 GDP는 2050년경에 81,000달러가 되면서 독일을 누르고 세계에서 2위의 GDP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10년 정도의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양자 모두 한국의 GDP를 정확하게 똑같이 81,000 달러로 예상 한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비롯한 첨단 산업 발전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하면 세계 2위의 GDP가 어렵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노구치 교수는 여기서 끝내지 않았습니다 이런 데이터를 근거로 현재 일본의 G7잔류가 과연 의미가 있는 것인지 다시 생각해 봐야한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는 1986년 G7이 만들어질 때와 비교해 "사태는 크게 바뀌었다"고 진단했죠 사실 G7은 세계 경제를 선도하는 7개국이라는 취지로 시작되었는데, 한국이 이렇게 발전하면 일본은 자리를 내놓던가 같이 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는 "G7에서의 아시아 대표를 일본에서 한국으로 교체한다는 제안이 나와, 지금까지 본 것과 같은 지표를 들이받았을 때 일본은 과연 어떻게 대답하는 것이 좋을까"라며 한탄했습니다 실제 일본은 일제강점기라는 착취와 한국전쟁을 통한 전쟁물자 공급을 통해 많은 이익을 한국으로부터 가져갔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일본의 경제를 세웠는데, 딱 거기까지였으며 더 이상의 변화와 발전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국가의 경쟁력 자체를 잃게 만들고 있다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런 것은 외국에서 한국과 일본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반영되고 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두고 170억달러(약 20조원)을 들여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파운드리 제2공장을 짓기로 결정했습니다 더군다나 1공장을 삼성 관계자가 방문했을 시 미국 인사가 나와 매우 반가워하는 모습도 있었죠 노구치 교수와 골드만삭스의 예언처럼 한국이 더욱 성장하여 G7 등에서 아시아를 대표하기를 다시 한번 기대해 봅니다 #일본#일본반응#해외반응#외국반응#외신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