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여행,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와 저잣거리
사의재(강진군 강진읍 사의재길 27) 사의재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천주교 박해로 탄압을 받으며 1801년부터 18년간 유배생활을 하며 처음 묵었던 강진의 주거지입니다 그와 함께 정감어린 시골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사의재 주변은 생각보다 아늑하고 따듯한 옛 정취가 그리워지는 곳 같습니다 명성과 그의 권세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며 유배를 당하며 내려온 강진, 이곳은 그의 삶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저잣거리 주막집이었던 동문매반가주인할머니의 배려로 골방하나를 거처로 삼은 이곳에 사의재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생각과 용모 언어와 행동을 중요시하던 정약용의 뜻이 포함되어 있는 사의재와 함께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로 가득한 감성1번지 강진 여행 함께 해주시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