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터키, 만비즈에서 대치...30만 명 피란길 올라 / YTN

시리아·터키, 만비즈에서 대치...30만 명 피란길 올라 / YTN

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시리아 북부의 요충지 만비즈를 놓고 터키군과 시리아 정부·쿠르드족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터키의 화력에 밀리던 쿠르드족은 시리아 정부에 지원을 요청했고, 시리아 정부는 터키군의 공격이 예상되는 만비즈에 병력을 배치했습니다 터키군과 친(親) 터키 반군 연합인 시리아국가군도 만비즈를 향해 집결하고 있습니다 터키군이 만비즈를 공격할 경우 이번 시리아 사태의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 만비즈에 배치된 시리아 정부군과 터키군의 충돌로 자칫 터키와 시리아가 전쟁에 돌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측이 일촉즉발의 대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민간인 피해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개전 이후 시리아 북부에서 어린이 21명을 포함해 71명이 숨졌으며, 피란민은 3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