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휴가철 시작…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북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본격 휴가철 시작…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북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본격 휴가철 시작…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북적' [앵커]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피서객들이 가득하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보겠습니다 신세미 캐스터 [캐스터] 네, 해운대 해수욕장에 나와 있습니다 먼저 시민분들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 윤종현ㆍ박기현 / 대구시 수성구] [질문 1] 오늘 부산에 어떻게 오게 되셨나요? [질문 2] 부산에 와보시니까 어떠신가요? [질문 3] 이제 또 조금 있으면 해가 지는데요 저녁에는 어떤 거 하실 계획인가요? 여름철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해운대 해수욕장은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피서객들은 바다 속에서, 또 파라솔 아래에서 더위를 식히며 휴가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이곳에선 전국 해수욕장에서 처음으로 해변 열기구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열기구를 타고 푸른 해운대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또 어제부터 해운대 해수욕장은 다음달 10일까지 야간개장을 시작했는데요 밤 9시까지 밤바다의 매력을 느껴 보실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저녁 8시 해운대 해변에서 밴드와 클래식 연주,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린다고 하니까요 야간 수영을 하면서 함께 즐겨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연합뉴스TV 신세미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