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장마' 이어 태풍 '링링'…7일까지 '물폭탄' 큰 피해 우려 / 연합뉴스 (Yonhapnews)

'가을장마' 이어 태풍 '링링'…7일까지 '물폭탄' 큰 피해 우려 / 연합뉴스 (Yonhapnews)

(서울=연합뉴스) '가을장마'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린 뒤 태풍이 한반도를 강타할 것으로 보이면서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북쪽에서 내려오는 차고 건조한 공기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남쪽에서 올라오는 고온 다습한 공기가 충돌하면서 남해에 정체전선이 발달했다고 하는데요 남해안에 머무는 정체전선은 3일 남부지방, 4∼5일 중부지방까지 북상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날 오전 필리핀 동쪽에서 발생한 제13호 태풍 '링링'이 6∼7일 우리나라를 강타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편집 : 이혜림] [영상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