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개성공단 법인장 회의 긴급 소집
북한, 개성공단 법인장 회의 긴급 소집 북한이 오늘 오전 11시 개성공단 내 우리 기업 법인장들을 긴급 소집했습니다 북한의 개성공단 지도기관인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이 법인장들을 부른 것은 이례적으로 개성공단 근로자에 대한 임금인상 등 노동규정 개정에 대한 북측의 입장을 설명하고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해당 기업들에게 북측 회의에 참석하지 말라는 입장을 전달했고 124개 기업을 상대로 오늘 오후 별도 회의를 소집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