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자영업자들 상반기에만 10만7천명 폐업

영세자영업자들 상반기에만 10만7천명 폐업

영세자영업자들 상반기에만 10만7천명 폐업 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경기 부진으로 영세자영업자들의 폐업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올해 상반기 기준 397만5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만7천명 줄었습니다 이는 1995년 상반기의 397만1천명 이후 20년 만에 최저치입니다 영세자영업자들은 대형할인점에서 경쟁에 밀려 구조조정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