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안전 5030’정책 시행, 일반도로 최고 50km까지] - 소셜브리핑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보기 (이한승) l CTS뉴스
한 주 동안의 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 시간입니다 우리 국민의 2 9%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2월 26일 이후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약 151만 2,500명으로 국내 인구의 약 2 91%가 접종을 완료한 건데요 인구 대비 최소 1회 접종률은 인구 100만 명이 넘는 나라 가운데 중위권인 63위를 기록했지만, OECD 회원국 사이에서는 37개 나라 가운데 35위를 기록해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돌봄 종사자와 항공사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다만 30세 미만은 희귀 혈전증 부장용 등에 관한 우려로 접종 대상에서 제외했는데요, 정부는 상반기 접종 목표를 1200만 명이라고 강조했지만 백신 확보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전국 도로의 차량 제한 속도가 낮아집니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은 제한속도를 낮추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을 전국에서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전 5030은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망자를 줄이고 보행자 안전 향상을 위해 도시 제한 속도를 하향 조정하는 정책입니다 이번 정책으로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 도로를 제외한 도시부 일반도로는 시속 50km, 보호구역과 주택가 이면도로는 시속 30km로 제한됩니다 영화 [미나리]가 미국 캐스팅협회가 수여하는 ‘아티오스 상’을 수상했습니다 미나리는 36회 아티오스상 시상식에서 ‘저예산 영화 부분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영화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미국 땅으로 이민을 선택한 한국인 가족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