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하던 50대 선원 바다 추락...수색 작업 진행 / YTN
어선에서 어망을 끌어올리던 선원이 줄에 맞아 바다로 추락해 해경이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어제저녁(19일) 7시 40분쯤 인천시 강화군 볼음도 남서쪽 24km 해상에서 9 7톤급 어선에 타고 있던 50살 김 모 씨 등 2명이 조업 중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김 씨와 함께 줄에 맞고 떨어진 외국인 선원 1명은 즉시 구조됐지만, 김 씨는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해경은 어망과 연결된 줄이 갑자기 풀려 선원들을 충격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비함정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