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탕감 대상 119만 명이라더니… 수혜자는 고작 2만 명?

빚탕감 대상 119만 명이라더니… 수혜자는 고작 2만 명?

지난해 정부가 서민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이른바 '장기소액연체자'의 빚을 탕감해주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당시 정부는 탕감 대상자가 119만 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는데, 실제 빚 탕감을 받은 사람은 2만 명에 불과했습니다 이유가 뭔지 박규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7시~7시 30분,앵커: 김성현) ◇출연: 박규준 기자, 최종구 / 금융위원장, 김용범 / 금융위 부위원장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