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사관 벽에 '김한솔 구출' 주장 단체 낙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북한 대사관 벽에 '김한솔 구출' 주장 단체 낙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북한 대사관 벽에 '김한솔 구출' 주장 단체 낙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의 도피를 도왔다고 주장해 온 단체인 '자유조선'이 말레이시아 주재 북한대사관 외벽에 북한체제를 비난하는 낙서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민사회와 현지 소식통 등에 따르면, 외교공관이 밀집한 쿠알라룸푸르 부킷 다만사라에 위치한 북한대사관 외벽은 11일 오전 현재 스프레이 페인트로 심하게 훼손된 상태입니다 벽에는 "김정은 타도 연대혁명" 등의 문구가 적혀있고, 낙서를 가리기 위해 걸어놓은 듯한 여러 장의 담요도 눈에 띄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