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투여 환자 사망하자 몰래 통영 앞바다에 버린 의사

프로포폴 투여 환자 사망하자 몰래 통영 앞바다에 버린 의사

프로포폴 투여 환자 사망하자 몰래 통영 앞바다에 버린 의사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자신의 병원에서 숨진 환자를 자살로 위장하려 근처 바다에 시신을 버린 병원장에 징역형이 선고됐다 20일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단독 주은영 판사는 프로포폴을 투여한 환자가 숨지자 자살로 위장해 시신을 버린 경남 거제 시내 모 의원 원장인 의사 A(57) 씨에게 징역 4년,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