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 '한강의 기적', 일본엔 '원자력의 기적'?? 일본의 경제성장신화가 원폭 인식에 미친 영향 [인덕션 | 연세대 김항 교수] / 스브스뉴스

한국엔 '한강의 기적', 일본엔 '원자력의 기적'?? 일본의 경제성장신화가 원폭 인식에 미친 영향 [인덕션 | 연세대 김항 교수] / 스브스뉴스

지난 8월 24일 시작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차 방류가 어제(11일)로 끝났습니다 2차 방류는 이달 말로 예정되어 있는데요 중국 등 인근 국가에선 오염수의 안전성에 우려를 표하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오염수는 안전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최근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은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을 강조하고자 후쿠시마 해안에서 서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스스로를 '전쟁 피해자', '세계 유일의 원폭 피해국'라 규정하며 방사능의 위험성, 원폭의 참담함을 알리는 데 앞장서는 일본 그런데 오염수에는 관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김항 교수와 함께 '일본의 원폭 인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00:00 시작 01:14 '아톰', '마징가Z'의 숨은 주제는 원자력이다? 05:06 전쟁 후 일본이 폐허 복구를 위해 사용한 전략? 07:22 일본이 '원자력'을 정치적으로 채택한 이유 08:43 또 하나의 분기점이 된 '이 사건' 10:51 일본이 '오염수는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진짜 이유 - 비즈니스 문의 - 브랜디드 콘텐츠 기획/제작 문의: branded@sbs co kr 기업/브랜드 채널 컨설팅 및 기획/제작 문의: solution@sbs co kr - 링크 - 175 플래닛 : Instagram : Facebook : 홈페이지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