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에 조류 인플루엔자까지... 강원 방역 비상 20241030
한우 럼피스킨병과 조류 인플루엔자 등 가축 감염병이 발생하자 강원도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9월 양구를 시작으로 고성과 양양, 인제, 원주까지 모두 7차례 럼피스킨이 발생한데 이어, 동해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해 확산 차단을 위한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강원도는 통제관을 감염병 발생 농가에 파견해 살처분과 매몰 작업 등을 진행하는 한편, 소독과 예찰, 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