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월북이다” vs 유족 “아니다” 논란 가중
#이래진 #월북 #해경 [해경 “월북이다” vs 유족 “아니다” 논란 가중] 북한군의 우리 공무원 살해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가 자진 월북을 했느냐 아니냐를 두고 수사 당국과 유족이 공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29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구명조끼를 입고 부유물에 의존한 채 북측에 발견 △본인만 알 수 있는 신상정보를 북측이 파악한 정황 △본인이 월북의사를 밝힌 정황 △당시 조류로는 인위적 노력 없이 북측으로 이동하는 데 한계가 있는 점 등을 제시하며 “실종자는 월북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피해자에게 총 3억3000만원의 금융기관 채무가 있었으며, 이 가운데 2억6800만원이 도박빚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피해자의 친형 이래진씨는 같은 날 오후 서울 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가 월북이라고 단정한 채 적대적인 북한의 통신 감청 내용만 믿고 사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동생의 채무관계에 대해서는 “빚이 있는 사람은 전부 다 월북을 하느냐 삼성그룹도 빚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컷브이 #NOCUTV #노컷뉴스 #NOCUTNEWS #CBSNEWS #CBS ▶유튜브 'CBS 노컷브이' 채널 구독하기 : ▶네이버 '노컷뉴스' 채널 구독하기 : ▶CBS 노컷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 ‘노컷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안드로이드 - 애플 - 페이스북 : ‘노컷브이’ 메시지 전송 - 페이스북 : ‘노컷뉴스’ 메시지 전송 - 영상제보 이메일 : cbsnocutv@gmail com 기사제보 이메일 : nocutnews@cbs co kr 카카오톡 제보 : 카톡 검색 ‘노컷뉴스’ 후 제보 전화제보: 02-2650-7395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