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노쇼' 유벤투스 "거만 비판 수용 어려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호날두 노쇼' 유벤투스 "거만 비판 수용 어려워" '호날두 노쇼' 사태를 초래한 이탈리아 프로축구 구단 유벤투스 측이 무책임한 태도로 한국 팬을 무시했다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항의에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안드레아 아넬리 유벤투스 회장은 프로연맹 권오갑 총재 앞으로 보낸 서한에서 "호날두가 중국에서 경기를 뛴 후 서울 경기까지 시간 여유가 48시간에 불과해 근육에 피로가 쌓였고 의료진의 조언에 따라 의무적으로 쉬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팬들을 무시하는 무책임하고 거만한 행동이라는 회장님의 항의를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