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멕시코 신흥 마약왕 현상금 110억원으로 인상 / 연합뉴스 (Yonhapnews)
미국 정부가 미 전역에서 빠르게 세력을 확산 중인 멕시코 신흥 마약 조직에 대한 대응 의지를 강화했다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은 미 국무부가 지난 16일(현지시간) 멕시코 마약 범죄 조직 '카르텔 데 할리스코 누에라 헤라시온'(CJNG)의 두목 네메시오 루벤 오세게라 세르반테스(52·일명 엘 멘초) 현상금을 '전례없는' 1천만 달러(약 110억 원)로 상향 조정한 사실을 전하며 "CJNG 해체를 위해 법무부·재무부·국무부가 유기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