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피아' 수사 전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자살

'철피아' 수사 전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자살

철도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김광재 전 한국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한강에서 투신 자살했습니다 김 전 이사장은 유서에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내용을 남겼습니다 철도시설공단 전현직 임직원이 검찰 수사를 받다 자살한 것은 김광재 전 이사장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달에도 수도권본부 소속 간부가 영장심사를 앞두고 자살했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 '철피아' 수사 전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자살 ▲ '철피아' 관련자 잇단 자살 왜? '수사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