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구성] 문무일 "우병우 사단 실체 몰라…'황제수사' 안타까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녹취구성] 문무일 "우병우 사단 실체 몰라…'황제수사' 안타까워"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문 후보자는 우병우 사단의 실체를 모른다고 대답했습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팔짱을 끼고 검찰 수사를 받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됐던 '황제수사'에 대해선 안타깝다며 세간의 비판에 동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지원 / 국민의당 의원] "우병우 사단이 남아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문무일 / 검찰총장 후보자] "우병우 사단의 실체를 잘 모르기 때문에…" [박지원 / 국민의당 의원] "그걸 몰라요? 아직도 몰라요? 저는 아는데 총장이 몰라요?" [백혜련 / 더불어민주당 의원] "우병우 전 수석이 검찰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팔짱을 끼고 있던 사진, 후보자님도 보셨죠?" [문무일 / 검찰총장 후보자] "정말 가슴 아프고 안타까웠습니다 " [백혜련 / 더불어민주당 의원] "검찰이라는 집단이 자체 개혁은 불가능한 것이 아닌가…" [박지원 / 국민의당 의원] "성완종리스트 수사 하셨죠? 한마디로 말하면 친박 무죄 비박 유죄라고 정의를 하는데, 보십시오 수사 제대로 했다고 인간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다고 말씀하셨죠? (네 그렇습니다 ) 다 하신 거예요? (그렇습니다)" [문무일 / 검찰총장 후보자] "회사원들이 수사에 협조할 줄 알았지만 부득불 증거 인멸로 구속까지 하면서 제가 가슴아파하였습니다 "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