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억대 외화 반출...'해외법인도 비자금 창구' / YTN

천억대 외화 반출...'해외법인도 비자금 창구' / YTN

[YTN 기사원문] [앵커] 검찰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가 해외에 법인을 만들고 부동산을 사는 과정에서 천억 원대의 외화를 송금한 정황을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상당 규모가 불법 송금돼 비자금으로 쓰인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종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에는 서울 강남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