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수백 고수익 보장 유혹하며 다단계 영업 / YTN (Yes! Top News)
방문판매 사무실을 설치한 뒤 20대 젊은 피해자들을 모집해 다단계 업체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대표 35살 정 모 씨를 구속하고 업체 직원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서울 마포구 신촌에 방문판매 사무실을 차리고 판매원을 모집한 뒤, 판매 할당량을 부과해 물품을 먼저 구매하고 판매하게 하는 수법으로 다단계식 업체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업체는 월 500∼700만 원의 고수익을 보장하며 20대 초중반 청년층을 판매원으로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