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엄마 구하려다 아들도… / YTN
[YTN 기사원문] 어제 오후 6시쯤 경북 울진군 후포면 갓바위에서 관광 중이던 45살 최 모 씨와 최 씨의 고3 아들이 파도에 휩쓸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최 씨 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갑자기 몰려든 너울성 파도에 최 씨가 휩쓸려 바다에 빠지자 아들도 어머니를 구하려 바다에 뛰어들었다 함
[YTN 기사원문] 어제 오후 6시쯤 경북 울진군 후포면 갓바위에서 관광 중이던 45살 최 모 씨와 최 씨의 고3 아들이 파도에 휩쓸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최 씨 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갑자기 몰려든 너울성 파도에 최 씨가 휩쓸려 바다에 빠지자 아들도 어머니를 구하려 바다에 뛰어들었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