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비단강ㅣ나태주ㅣ낭송:봉경미ㅣ음악:손방원팬플룻

[시낭송] 비단강ㅣ나태주ㅣ낭송:봉경미ㅣ음악:손방원팬플룻

모든 그리운 것들은 시가 되고 바람이 되고 ‘시 한 편이면 상처도 꽃이 된다 ’는 말이 있습니다 그 꽃 위에 향기와 노래를 얹습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잠시 마음을 내려놓으시고 시와 음악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평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귀한 걸음 해 주신 모든 님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길요^^~ 봉경미 손모음^^♡ 영상문의 이메일-bong7073@hanmail net ~~~~~~ *재생목록에 들어가시면 시인별, 장르별, 연속듣기 시낭송모음방이 있습니다 ~~~~~~~~~~~ 비단강/ 나태주 비단강이 비단강임은 많은 강을 돌아보고 나서야 비로소 알겠습디다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임은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나서야 비로소 알겠습디다 백 년을 가는 사람 목숨이 어디 있으며 오십 년을 가는 사람 사랑이 어디 있으랴 오늘도 나는 강가를 지나며 되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