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기구 주초 출범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기구 주초 출범 20대 국회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를 구체화할 국회의장 직속 자문기구가 이번 주 초 출범합니다 국회의장실 측에 따르면 특권 내려놓기 자문기구는 정세균 의장과 여야가 추천한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다는 방침 아래 현재 인선이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기구 구성원은 정 의장이 4명을 추천하고 새누리당이 4명, 더불어민주당 4명, 국민의당 2명, 정의당 1명씩을 올려 총 15명으로 꾸리기로 했습니다 이 기구는 출범 후 국회의원에 부여된 각종 특권을 검토해 존속과 폐지, 수정 등 의견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