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사역 떠오른다…교회에 어떻게 활용되나 [GOODTV NEWS 20220621]

[앵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로 교계는 미디어를 활용한 사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오랜 기간 비대면 예배를 이어오면서 미디어가 대면사역의 대체제로 자리매김하고 사역의 확장까지 이루는 가능성을 확인했기 때문인데요 이에 최근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가 미디어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역자 양성 프로그램을 공개했습니다 권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이후 미디어 사역에 대한 교계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가 미디어 사역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사역, 왜 미디어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현장진행과 동시에 메타버스 플랫폼 ‘조이타운’에서도 함께 열렸습니다 횃불트리니티신학대 김윤희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개척과 선교가 모두 어려워진 현재 하나님께서 미디어 사역의 시대를 새롭게 열어주셨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총장은 미디어 영역에 특화된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윤희 총장 /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 사회는 진작 시작이 됐어요 근데 우리(교계)는 뒤늦게 비대면 시대가 열리면서 우리에게까지 지각변동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작은 교회라도 이런 것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을 다 찾고 있어요 한 명씩은 고용을 해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 이어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리키 김 선교사가 강의에 나섰습니다 미국에서부터 20년째 미디어 사역을 이어온 리키 김 선교사는2006년 한국에 들어와 지난해부터 미디어 사역 플랫폼 RightNow Media를 통해 사역중입니다 김 선교사는 ‘피할 수 없는 미디어시대 : 어떻게 구별할 것인가!’ 라는 제목으로 강의하면서 “미디어는 쓰임에 따라 선한 도구와 악한 도구 모두 될 수 있다며 특히 미디어에 많이 노출돼있는 다음세대들을 위해 복음 안에서 활용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리키 김 선교사 / 라잇나우 미디어 대표: 근데 우리가 미디어의 놀라운 힘으로 할 수 있는 게 뭘까요? 나의 생각을 조금씩 건들고 내 마음을 조금씩 찌르고… 생각과 우리 마음이 바뀌면서 기도, 말씀, 교제가 일어날 수 있는 게 미디어의 놀라운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 한편 이날 세미나를 통해 횃불트리니티신학대 측은 교내 미디어 사역 프로그램 운영 계획도 밝혔습니다 김윤희 총장은 미디어를 통한 효과적인 복음전파를 위해서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수료자들에게 목회와 선교현장에서 쓸 수 있는 자격증을 발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GOODTV NEWS 권현석입니다 세상을 복음의 빛으로 'GOODTV NEWS채널 '입니다! * 방송시간 GOODTV NEWS ● 본방 : 월 ~ 금요일 21:50 ● 재방 : 화 ~ 금요일 06:50 / 토요일 06:00 ● 삼방 : 화 ~ 금요일 12:00 / 토요일 14:00 * GOODNEWS 제보 방법 ● 제보전화 : 02-2639-6446 ● 제보e-mail : goodtvnews@naver com * 시청방법 - IPTV: KT Olleh TV 234번, SKB Btv 303번, LG U+ 273번 - 위성TV: KT 스카이라이프 186번 - 케이블: Btv 케이블 224번, LG헬로비전 289번, 딜라이브 303번, HCN 545번(서울), NIB 남인천방송 406번, GCS 푸른방송 160번, CCS충북방송 191번, JCN울산중앙방송 208번, KCN 금강방송 797번 서경방송 405번, ABN 아름방송 705번 - 인터넷: - 모바일:' GOODTV 기독교복음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 스마트TV: 스마트TV 검색창에서 “기독교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