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41219)
20241219 (말3:13-4:6) 저주가 아닌 은혜를 누리는 자 1 내용관찰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니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서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번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라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말을 여호와께서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였으니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이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니리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말씀하십니다 또한 용광로 불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요 내 이름을 경외하는 이들은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또한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니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겁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 것을 말씀하십니다 2 질문 마지막때 악인의 삶은 멸망이지만 의인의 사람은 사망의 어둠에서 생명의 빛 가운데로 나올 것을 말씀하시며 그로 인한 기쁨은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다고 선지자는 표현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보내실 엘리야는 신약시대에 세례요한이기도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3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말씀하시고 듣기 원하시는 하나님 기억하셔서 기록하시는 하나님 악한자와 선한자를 구분하시는 하나님 저주가 아닌 은혜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4 느낀점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은 성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하지만 그것이 우상숭배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을 괴롭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내 중심적인 신앙생활이 아닌 하나님중심, 말씀중심의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삶을 기억하셔서 하나님의 기념책에 기록하시는 분으로 우리가 저주가 아닌 은혜의 주인공이 되길 원하십니다 마지막 때 우리가 지켜야 할 자세는 오직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5 적용 저주가 아닌 은혜의 주인공 되기 위해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며 내 삶에 적용하는 삶 살기원합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삶 살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