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교청서에 "한국 전략적이익 공유ㆍ관계 진전"
일본, 외교청서에 "한국 전략적이익 공유ㆍ관계 진전" 일본 외무성이 매년 작성하는 외교백서인 올해의 외교청서에 "한국은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가장 중요한 이웃국가"라는 표현과 "종군 위안부 합의로 양국 관계 진전이 이뤄졌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도통신이 입수한 청서 원안에 따르면 일본 외교부는 이 같은 한국 관련 기술 내용을 담았습니다 청서 원안은 이어 한일 관계와 관련해 "양호한 관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불가결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에 "가장 중요한 이웃국가"라고만 표현한 것과 비교할 때 상당한 개선이 이뤄진 것이라고 연합뉴스는 지적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