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여성 성폭행 의혹' 군인 2명 수사…직무배제

'탈북 여성 성폭행 의혹' 군인 2명 수사…직무배제

국군 정보사령부 소속 군인 2명이 탈북 여성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군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탈북 여성 A씨는 최근 준강간·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정보사 소속 B상사와 C중령을 군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는 B상사와 C중령을 직무에서 배제했습니다 A씨를 통해 북한 관련 정보를 캐내던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A씨를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기사 전문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