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대출상환 연체자 20만명 '신용불량자' 꼬리표 삭제

학자금 대출상환 연체자 20만명 '신용불량자' 꼬리표 삭제

학자금 대출상환 연체자 20만명 '신용불량자' 꼬리표 삭제 과거 학자금 대출 상환을 연체했다가 모두 상환했는데도 신용유의 정보 기록이 남아 있던 20만명의 기록이 삭제됐습니다 한국장학재단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과 협의를 거쳐 이번달부터 학자금 대출 상환 연체자의 신용유의정보 기록 보존 기간을 기존 5년에서 1년으로 단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과거 상환을 연체해 신용불량자로 기록이 됐다면 이후 학자금 대출을 모두 갚더라도 이런 기록이 5년간 남아 있어 취업상 불이익이나 금융거래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