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지도부 만찬회동…이완구 총리인준 '총력결의'
새누리 지도부 만찬회동…이완구 총리인준 '총력결의' 새누리당 지도부와 최고위원들이 어제 오후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당 지도부는 국무총리 인사청문회를 앞둔 이완구 후보자에 대해 "걱정들을 같이 했다"면서도 "다 같이 힘을 합치자"는 의견을 모았다고 김무성 대표가 회동 직후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또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에서 문재인 신임 당 대표가 박근혜 정부와 '전면전'을 거론한데 대해 "야당으로선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이라며 자신이 만나 잘 풀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회동에 앞서 문 대표의 발언을 두고 "유감스러운 말"이라는 반응을 보였으나 당장 문 대표와 각을 세우지는 않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