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해외문화pd] 빛의축제 : Festival de la l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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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문화PD 페이스북▽ 문화포털 문화PD 블로그▽ 문화포털의 더 많은 영상이 궁금하다면▽ --- 빛의 축제: FESTIVAL DE LA LUZ 2018 08 06 (월)-09 07 (금) /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   지난 8월 6일, 제20회 국제사진전 『빛의 축제 : FESTIVAL DE LA LUZ』에 초청된 이대성 전문 사진작가의 『미래의 고고학: 몽골의 사막화』 전시 개막식이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대성 | 전문 사진작가 / 인사말 사진은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 시각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훌륭한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들이 여러분들에게 미래를 살아갈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들, 또는 앞으로의 우리 삶에 대한 생각거리를 던져주길 기대합니다   급속한 사막화로 황폐해지고 있는 몽골의 모습을 담아낸 12 작품에 150여 명의 관람객들은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개막식 후에는 각국에서 방문한 사진작가들에게 김밥, 닭강정, 불고기 등 한식을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가르시아나 발부에나 (Garciana Balbuena) | 관람객 전시회는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독특하면서도 진실됨이 느껴졌어요   호아킨 토레스 (Joaquin Torres) | 관람객 전시회 주제가 굉장히 좋았고,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작품에 잘 담겨 있는 것 같아요     아르헨티나 각 도시 90개 문화예술기관에서 160여 개의 전시회가 개최되는 국제 규모의 사진 비엔날레 『빛의 축제』에서 이대성작가의 사진전시회는 현지의 큰 관심 속에 9월 7일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