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해외문화PD]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이전 개원식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문화PD 페이스북▽ 문화포털 문화PD 블로그▽ 문화포털의 더 많은 영상이 궁금하다면▽ 자막]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이전 개원식 2018 11 07 부에노스아이레스 지난 11월 7일,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국유화 이전 개원식이 1910년 프랑스 양식 건축물인 벤시츠 궁을 새 단장하여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마이푸 972번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현재까지 국유화 된 건물은 해외 32개 재외 한국문화원 중 총 7곳으로 중남미에서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가 최초입니다 개원식 당일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아르헨티나 주요 인사와 현지인 등 8백여명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NT] 김태훈 / 해외문화홍보원장 남미에서도 아르헨티나가 우리 문화의 중심지인데요 아름다운 건물에 우리나라 문화의 옷을 입혀서 문화원을 개원하게 되었고 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INT] 파블로 아벨루토/아르헨티나 교육문화과학부 문화차관 새로 개원한 문화원은 저희가 알고 있는 양국에 대한 다양한 문화활동을 심화시키는 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현장음] 아리랑 / 아르헨티나 청소년 오케스트라 현장음] 판소리, 대금 공연 / 전북도립국악원 문화원 정원에 울려 퍼지는 아리랑 선율과 전북도립국악원의 판소리, 대금 공연이 축하 분위기를 돋웁니다 자막] ‘시간의 여정’ 전시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개최한 ‘시간의 여정’ 전시와 자막] 한복체험관 가상으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체험관부터 한옥, 한식, 한글, K-pop까지 한국문화체험관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INT] 장진상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장 여러가지 시설을 갖추어서 한국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많은 아르헨티나 사람들도 찬사를 보내고 있고 우리 문화원이 앞으로 영원히 한국문화를 홍보하고 양국 문화교류의 장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현지인들에게 친숙하고 접근성이 좋은 도심에 들어서며 아르헨티나 한류 확산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