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서 차량폭탄테러 2건 발생…25명 사망 / 연합뉴스 (Yonhapnews)
소말리아에서 수도와 북부 지역에서 각기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5명이 목숨을 잃었다 26일(현지시간) AP,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소말리아 북부 갈카요 시(市)에서 알샤바브 반군들이 폭탄을 적재한 차량을 종교센터에 돌진시켜 폭파하고 총격을 가해 이 센터를 운영하던 지도자와 그의 추종자 17명이 목숨을 잃고 10명이 다쳤다고 현지 정부관리와 경찰이 전했다 이와 함께 이날 수도 모가디슈의 한 시장에서도 폭탄을 적재한 차량이 폭발해 주민 7명이 목숨을 잃고 5명이 다친 것으로 현지 경찰과 목격자들이 밝혔다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