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해마다 증가…치료 받으면 위험성 감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조현병 해마다 증가…치료 받으면 위험성 감소 조현병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사람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조현병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13년 11만3천280명에서 꾸준히 늘어 2017년 12만70명으로, 4년간 6% 증가했습니다 조현병은 망상, 환청 등 증상이나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는 정신적 질환을 말합니다 조현병 등 정신질환자가 저지르는 범죄는 대부분 치료를 받기 전 발생하며, 치료를 받은 뒤에는 범죄 위험성이 94%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