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TV] 사랑의 교회의 도로 점용, 문제 없나
지하철 2호선 서초역 앞 사거리 사거리 한 편에서 6,781㎡(2,051평) 규모의 사랑의 교회 신축공사가 한창입니다 사랑의 교회 신축공사는 공사 시작부터 도로 지하 사용 허가 등의 특혜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사랑의 교회 측은 지난 2010년 3월, 기부 채납을 조건으로 서초구청에 도로 지하 사용 허가를 요구했습니다 서초구청이 사랑의 교회에 허가한 도로 지하 사용에 대해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이 위법한 처분이라며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서초 구청은 적법한 절차에 의해 처리했다고 맞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