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가방이 70만원"…란도셀 '新등골브레이커'
"초등생 가방이 70만원"…란도셀 '新등골브레이커' 70만원에 육박하는 초등학생용 책가방이 부모의 등골을 휘게 하는 새로운 등골 브레이커로 가세했습니다 소비자문제연구소인 컨슈머리서치가 주요 초등학생용 브랜드의 홈페이지를 조사한 결과, 일본산 초등학생용 란도셀 가방이 69만8천원으로 최고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이 브랜드의 가장 싼 책가방도 34만원이나 됐습니다 벨기에 브랜드인 키플링 초등학생용 가방도 가장 비싼 것은 31만8천원에 달했고, 국산 빈폴 키즈 가방 가격도 최저 13만5천원부터 최고 23만5천원에 판매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