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설 선물'…유통업계 작년보다 이른 예약 판매

'벌써 설 선물'…유통업계 작년보다 이른 예약 판매

'벌써 설 선물'…유통업계 작년보다 이른 예약 판매 내년 설이 한 달하고도 20일 정도 남았지만 유통업체들은 벌써 설 선물 예약 판매에 나섰습니다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14일까지 본점 등 30개 점포에서 150여 품목의 설 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합니다 현대백화점도 작년보다 2주 이상 일찍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이처럼 유통업계가 사전 예약판매를 앞당긴 것은 올해 설이 작년보다 양력 기준으로 이른 데다가 사전 예약 비중이 해마다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