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라디오 '희망충전 대한민국' episode149. 승준이 이야기

KBS라디오 '희망충전 대한민국' episode149. 승준이 이야기

초등학교 5학년 승준이의 키는 126cm 보통의 8살 어린이의 키입니다 승준이는 키가 더디게 자라는 저성장증 때문에 마음도 많이 작아져있습니다 그래도, 엄마 아빠 손길 없이 승준이가 이만큼 자랄 수 있었던 건 폐지를 주워 승준이를 키운 할머니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할머니의 눈물과 사랑으로 더디지만 조금씩 커가고 있는 승준이 할머니는 승준이의 몸과 마음의 키가 둘 다 자라주길 매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