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한국기행 - 밥 친구를 찾아서 제3부 같이 먹어도 될까요?
단풍보다 붉게 물든 오미자가 가을이 왔음을 먼저 알리는 경북 문경 이곳에 한국의 역사와 음식이 좋아 1년 전 한국에 왔다는 프랑스 청년, 엔조가 떴다! 가을 초입, 프랑스에서는 볼 수 없다는 오미자를 맛보기 위해 문경으로 떠나는 여행 과연, 그는 문경에서 어떤 인연을 만날까? 올해 첫 오미자를 수확하는 김남규 씨 가족 엔조가 그 수확의 기쁨을 함께 맛본다 하지만 난생처음 느껴보는 오미자의 달고, 짜고, 시고, 맵고, 떫은맛! 오미자와의 첫 만남은 그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을까? 오미자 농장에서 만난 약선 요리사 허만진, 박지윤 씨 부부를 따라나선 길 계곡 옆에 자리한 부부의 황토집 정자에서 차려진 한 상! 오미자 음식과 함께 추석 음식까지 받은 엔조의 반응은? 프랑스에서 온 청년, 엔조와 문경 여행에서 만난 그의 밥 친구들과의 맛있는 하루를 따라가 본다 #한국기행#밥친구를찾아서#같이먹어도될까요?#경북문경#프랑스청년#오미자수확#오미자농장#약선요리사#황토집정자#오미자음식